"이별은 사랑보다 보폭이 넓다"



이도형 산문집

<만질 수 없다는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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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리는 귀를 가져다 대도 들을 수 없다. 

지구가 회전하는 소리가 그렇고, 별이 떨어지는 소리가 그렇다. 

사람의 마음도 마찬가지다."


p. 20 ‘심장 소리, 한 계절의 앰비언스’ 중




책 소개


“이별은 사랑보다 보폭이 넓다”


사랑은 어쩌면 이별까지 포함한 단어일지도 모른다. 

그런 의미에서 이도형 작가의 첫 산문집인 『만질 수 없다는 슬픔』은 사랑의 빛과 그림자를 조각조각 그러모은 한 권의 보석함이다.


작가는 가족과 연인, 반려동물 등 소중한 존재들과의 헤어짐에서 비롯된 상실감, 슬픔, 그리움과 같은 감정들을 시적인 언어로 펼쳐낸다. 

또한 이도형 작가만의 섬세한 문장은 독자로 하여금 따듯한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삶과 죽음, 사랑의 영원함에 대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철학적인 사유를 하도록 한다.


이별 앞에서 우리는 하염없이 작아지고 무력해진다.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슬픔의 한가운데에는 행복했던 기억들이 있다.

 『만질 수 없다는 슬픔』은 소중한 추억의 한 페이지를 펼쳐보듯이, 각자의 내면에 사랑의 흔적이 어떻게 자리하는지 성찰하는 시간을 갖게 할 것이다.




"간다는 단어의 자리에

산다, 사랑한다, 작별한다, 그리워한다, 쓴다 등의

단어를 넣어본다."


p. 127 ‘갈 수 있는 동안’ 중





"간다는 단어의 자리에

산다, 사랑한다, 작별한다, 그리워한다, 쓴다 등의

단어를 넣어본다."


p. 127 ‘갈 수 있는 동안’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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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페이지

112*182mm

ISBN (추후 삽입)


정가 15,000원 

(예약판매 분 10% 할인가 13,500원)


발행 2025년 10월 17일

warm gray and blue





기획 의도

"나는 내 삶의 절반을 비가역성을 이해하는 데 썼다"

김현경


반려견 오월을 만지다 생각했습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만질 수 있을까?'


화학시간에 배운 '비가역성'이라는 단어를 늘 떠올립니다.

살면서 되돌릴 수 없는 일들은 참 많지요.

되돌릴 수 없는 일과 말들, 되살아날 수 없는 사람과 인연 등 말예요.


이런 비가역성을 이해, 아니 인정하는 데에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는 내 삶의 절반을 비가역성을 이해하는 데 썼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가장 잘 쓸 수 있는 사람을 주변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이도형 작가였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자신의 작업을 해오며, 작가로서의 삶을 꾸리며 살아온 이도형 작가에게

이 책의 제목을 건네며 써달라 말했던 날이 기억납니다.


무엇을 먹고 있었는지 기억이 안 나지만, (책에서 이도형 작가는 '파스타에 소주'라고 합니다.)

어느 술집에서 저는 이 이야기를 넌지시 건넸습니다.


그리고 이제, 한 권의 책이 되어 여러분 앞에 보여지기 직전입니다.


제가 처음 생각한 책이냐 묻는다면,

아래의 산문 한 편을 통해 답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REDIT


글 | 이도형


편집 | 오종길

기획, 디자인 | 김현경


발행 | warm gray and blue